[하이큐 3기] 3화 Guess Monster
본문에는 의도치 않게 스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게스'란 추측이란 뜻으로 토스가 올라가기 전에 공격을 읽고 직감으로 뛰는 거야. "
ㅇㅎ 게스 몬스터가 이런 뜻었군요!
" 기적의 슈퍼 플레이는 팀을 구원해 주지만 그건 이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생각해 주세요, 카라스노의 이성! "
- 타케다 잇테츠 ( 담당 고문 선생님 ) -
3기에서는 츠키시마의 이성적인 능력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
" 개인 시간 차, 우리 팀 바보들은 속아도 저에겐 통하지 않으니 자주 부탁드립니다. "
- 츠키시마 케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츠키시마 특유의 말투가 잘 드러나서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
" '내가 있으면 넌 최강이야!' 난 그렇게 자신만만한 말은 못하지만 힘을 빌려줄 정도는 돼. "
- 야마구치 타다시 -
얘네 보면 뭔가 부부보는거 같아,,, 둘이 장난 쿵짝도 잘 맞고, 남 신경 잘 안쓰는 츠키시마가 형 이외에 챙기는 사람이기도 하고, 속마음도 서로 잘 읽고 보면 뭔가 흐뭇한게 있음 ^______^
그리고 처음에 코트에 나가기만 해도 긴장돼서 떨기만 했던 야마구치가 이제는 나오게 해달라고 감독한테 시선보내곸ㅋㅋㅋㅋ 이렇게 힘을 빌려준다고까지 하니까 하이큐 덕후로서 아들보는거 같고,,, 아니 그냥 그렇다고요,,,ㅎ
" 3중 블로킹 할 때 타이밍, 제게 맡겨주세요. "
- 츠키시마 케이 -
추가 연습은 거의 안 하고, 배구를 단순히 부활동으로만 취급했던 츠키시마가 처음으로 열정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 장면이라서 인상깊었어요!!
뒤에 감독 표정 = 내 표정 = 우왕...?
" 둘러싸라! 중요한 건 블로킹의 면적과 타이밍! 벽이 있다는 걸 인식시켜! "
" 모든 플레이는 이어져 있어! "
- 우카이 케이신 -
우시지마의 스파이크를 막기 위해 츠키시마의 블로킹 + 니시노야의 슈퍼 리베로 + 카게야마의 완벽한 토스까지
카라스노가 팀으로써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츠키시마 능력에 비해 하이큐에서 그다지 강조되고 있는 느낌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번 시즌에는
츠키시마의 이성적 능력 강조 +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보여서 저까지 뿌듯하네요 ㅎㅎ
하지만 주인공 히나타 분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기분 ㅠㅠㅠㅠ
나라도 주인공 분량 챙겨줘야징 오늘의 추가 사진은 히나타 쇼요 !!
아유 깜찍해 우리 주인공
히나타는 유독 까마귀랑 있는 장면이 많은데 너무 잘 어울려서 좋아ㅠㅠ
꼬꼬마들 케미도 뜬금없이 심쿵하고
존나 개인적인 내 최애짤
귀엽고 깜찍하고 상큼한 쇼요도 좋지만
약간 배구에 미쳐가지고 눈 저렇게 되면 진짜 소름돋고 난리남
뭐 스파이크 때릴 땐 말할 것도 없지 !!!!!!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