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1기 2화] 그 날 시간시가 함락 2/진격의 거인 명대사 모음/진격의 거인 명장면 모음
[진격의 거인 1기 2화] 그 날 시간시가 함락 2
본문에는 의도치 않게 스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 네가 엄마를 구하지 못한 건 네게 힘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거인에게 맞서지 못한 건 내게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
- 한네스 -
에렌과 미카사만이라도 구하기 위해 에렌의 어머니를 거인이 있는 곳에 어쩔 수 없이 두고 온 한네스가 에렌에게 한 말.
아니 너무 슬프잖아요,,,ㅠㅠ
" 이 세상에서 한 마리도 남김없이 그 놈들을 이 세상에서... 없애버릴 거야. "
- 에렌 예거 -
에렌이 로제로 향하는 배 위에서 모든 거인을 다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 장면이죠!
" 아르민이 겁쟁이라면 에렌도 나도 겁쟁이야. 우린 거인에게서 도망칠 때도 마을에서 도망칠 때도 무엇 하나 한 게 없어.
오늘은 음식도 얻어먹고 있어. 그렇게 힘 없는 인간이 어떻게 거인을 쓰러트리겠어?
중요한 건 살아남는 거야. 너희 어머니도 그렇게 말씀하셨잖아? 먹고 꿋꿋이 살아남아. 널 굶어죽게 하지 않겠어. "
- 미카사 아커만 -
에렌 : " 나 내년에 훈련병에 지원할거야. 거인과 싸울 힘을 기를거야. "
아르민 : " 나도 "
미카사 : " 나도 갈게 "
에렌 : " 미카사 넌 안 가도 돼. 살아남는게 중요하댔잖아. "
미카사 : " 그러니까 널 죽게 하지 않으려고 가는 거야. "
아니 미카사 너무 멋있잖아,,, 에렌바라기,,,
" 되고 말겠다. 거인을 한 놈도 남김없이 없애주겠다. "
- 에렌 예거 -
드디어 104기 훈련병단에 들어간 우리 EMA 삼인방들. 예거의 다짐으로 2화가 마무리 됐습니다!
미카사의 멋짐과 에렌의 다짐이 돋보적인 화였네요ㅎㅎ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진격의 거인 정보로 글 마치겠습니다!
정보 3. 인류 활동 영역의 대략적 도설. 월 마리아 밖은 의문에 싸여 있다.
정보 4. 중심으로 갈수록 고도가 높다. 물, 광물, 천연가스 등이 풍부하다.